AZET B2B 노트

광고 대행 계약 갱신·해지 — 묵시적 갱신, 해지 통지, 인수인계 정리

2026년 10월 6일

기준일 2026-10-03 · 이 글은 AZET 운영팀이 작성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개별 계약서의 문장이 우선하며, 분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계약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계약서는 서명할 때 열심히 읽지만, 갱신과 해지 조항은 그 시점이 와서야 다시 읽게 됩니다. 그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연장되거나, 해지를 통보했는데 효력이 안 생겨 한 분기 더 집행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계약의 뒷부분, 즉 갱신과 해지를 정리합니다.

묵시적 갱신이 기본값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광고 대행 계약은 만료 일정 기간 전까지 갱신·해지 의사를 통지하지 않으면 같은 조건으로 자동 연장되는 조항을 둡니다. 통지 기한은 계약마다 다르지만 만료 1~2개월 전으로 정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이 기한이 지나가면 소리 없이 지나간다는 점입니다. 갱신 검토는 통지 기한보다 앞서 성과 리뷰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리뷰를 보고 갱신할지, 조건을 바꿀지, 정리할지를 기한 안에 결정하는 순서입니다.

해지할 때 확인할 세 가지

  1. 해지 사유와 절차 — 임의 해지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위약금 조건이 있는지, 통지 방법(서면·이메일)과 효력 발생 시점이 계약서 어디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2. 해지 시 정산 — 선결제한 매체비의 잔여분 환급 조건과, 후불 성과 보수의 확정 시점을 미리 정리합니다. "해지하면 즉시 정산"이라는 문장이 없으면 시점 다툼이 생깁니다.
  3. 인수인계 — 다음 운영 주체가 이어받을 자산의 목록과 방식입니다. 아래 표를 기준으로 점검합니다.
인계물 내용 소유 확인 포인트
광고 계정·권한 매체 계정과 관리자·결제 권한 광고주 명의 여부
소재 원본 이미지·동영상·카피 원본 저작권 귀속 조항
운영 설정 키워드·타깃·입찰 이력 계정에 귀속되는 이력
측정 자산 픽셀·전환 이벤트 설정 계정 연동 상태
리포트·고객 데이터 성과 리포트, 문의 고객 정보 개인정보 이동 주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광고 계정의 명의입니다. 대행사 명의 계정에서 운영했다면 인수가 까다롭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지 시점이 아니라 계약 체결 시점에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AZET 운영팀이 보는 기준

AZET은 광고 계정을 광고주 명의로 개설하고 운영 권한만 위임받는 구조를 원칙으로 합니다. 협업이 끝날 때 권한 회수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야 신뢰가 이어지기 때문이고, 인계물 목록은 계약서에 기본 명세로 남겨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계약 만료 후 아무 말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자동 연장 조항이 있다면 같은 조건으로 연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료일과 통지 기한을 먼저 달력에 넣어두세요.

Q2. 해지 통보는 이메일로 충분한가요? 계약서에 정한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서면 통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계약서의 문장을 먼저 확인하세요.

Q3.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이 반드시 있나요? 아닙니다. 위약금은 조항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손해를 넘는 과도한 위약금은 효력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관련 규제의 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Q4. 인수인계 비용을 청구할 수 있나요? 계약에 없다면 분쟁 소지입니다. 체결 시점에 인수인계의 범위와 비용을 미리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운영 데이터는 다 가져갈 수 있나요? 광고주 명의 계정의 운영 이력은 통상 광고주의 자산입니다. 다만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이동 자체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계약 갱신·해지의 확인 항목과 AZET의 계정 명의 원칙은 azet.i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대행계약계약갱신계약해지자동연장인수인계AZ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