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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선정 기준 — 제안서 비교·투명성·정산 구조 체크리스트

2026년 10월 5일

기준일 2026-10-03 · 이 글은 AZET 운영팀이 작성했습니다. 수수료·관행 관련 내용은 업계 통용 수준의 일반 안내이며 특정 업체 평가가 아닙니다.

대행사를 바꾸는 후회는 대부분 계약서를 읽는 순간이 아니라 비교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견적 세 장을 나란히 놓아도 어디가 나은지 판단이 안 되는 이유는, 견적들이 같은 조건 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정의 핵심은 좋은 업체를 알아보는 감이 아니라 비교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제안서를 비교 가능하게 만들기

모든 입찰 대상 업체에 동일한 조건을 요청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매체·월 예산·계약 기간·리포트 주기를 같게 지정하고, 견적 항목을 다섯 가지로 통일해 달라고 하면 비교 표가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 매체비와 수수료의 구분 — 한 줄로 묶인 청구는 실제 매체비를 가립니다.
  • 소재 제작의 범위 — 물량·종류·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조건까지 적혀 있어야 합니다.
  • 리포트의 단위와 주기 — 캠페인 단위인지 소재 단위인지, 원시 데이터를 주는지.
  • 계약 기간과 해지 조건 — 최소 기간과 해지 통보 시점.
  • 성과 기준 — 무엇을 어느 창구로 측정해 좋고 나쁨을 판정할지.
비교 항목 좋은 제안서에 적혀 있는 것 비어 있으면 묻는 질문
수수료 매체비와의 구분, 부가세 표기 "매체비와 수수료가 한 줄로 청구되나요?"
소재 제작 물량·종류·추가 비용 조건 "소재를 추가 제작하면 비용은 어떻게 붙나요?"
리포트 주기·집계 단위·원시 데이터 제공 여부 "매체 어드민 원본을 직접 볼 수 있나요?"
계약·해지 최소 기간, 해지 통보 조건 "첫 달 뒤에도 언제든 해지할 수 있나요?"
성과 기준 KPI와 측정 창구의 합의 "어느 지표로 성패를 판정하나요?"

투명성 — 계정과 데이터의 소유권

광고 계정은 광고주 명의로 개설하고 대행사에는 관리 권한만 위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계정이 대행사 명의로 열려 있으면 이관할 때 집행 이력과 학습 데이터가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체비 집행 내역은 매체사 어드민에서 원본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리포트 숫자와 원본이 일치하는지 분기마다 대사하는 습관이 투명성의 실제 표현입니다.

정산 구조 — 청구서를 읽는 기준

정산에서 볼 것은 셋입니다. 첫째, 매체비가 선충전인지 후충전인지와 미집행 잔액의 환불 조건입니다. 둘째, 매체사가 대행 판매 채널에 지급하는 리베이트가 견적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입니다(존재 여부와 수준은 매체별로 다르므로 관행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셋째, 부가세의 별도 표기 여부입니다. 세금 계산서 발행과 세무 처리는 담당 세무사와 확인하세요.

AZET 운영팀의 원칙

AZET은 계정을 광고주 명의로 개설하고 집행 원시 데이터를 소재 단위 원장으로 남깁니다. 선정 기준이 아무리 정교해도 계약이 끝난 뒤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하면 다음 비교의 재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몇 곳과 비교하는 것이 적당한가요? 2~3곳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비교 기준 자체가 흐려져 오히려 판단이 늦어집니다.

Q2. 수수료가 가장 낮은 곳이 최선인가요? 수수료는 통제 비용의 일부입니다. 소재 제작 단가와 리포트 품질을 합친 총비용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Q3. 계약 기간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성과 판정에 필요한 최소 기간과 해지 유연성 사이에서 정합니다. 장기 최소 계약을 요구한다면 그 근거를 묻습니다(계약 단계의 문제 유형은 별도 체크리스트 글에서 다룹니다).

Q4. 리베이트는 문제인가요? 리베이트 자체가 아니라 숨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반영 여부와 조건을 물어 답을 문서로 받아 두세요.

Q5. 기존 대행사에서 이관할 때 뭘 확인하나요? 계정 명의, 소재·키워드·전환 픽셀 같은 자산 목록, 이관 기간의 합의 순서로 확인합니다.


광고대행사 비교 기준과 AZET의 원시 데이터 원장 운영은 azet.i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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